오랫만에 과천에 있는 정부청사로 회의차 방문을 하였다. 주변의 단풍이 너무도 고왔다. 과천청사분들은 특별히 단풍구경을 가지 않아도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눈이 호강하실 것 같다.
회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정류장 근처의 화단이 가을빛으로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정말 잘 가꾸어 놓았네. 뒷쪽의 산사과나무와 산수유도 열매를 참 예쁘게 맺었다. 카메라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여 올린다.
[과천청사의 단풍든 모습]
[정류장 근처의 화단. 붉고 노랗고 주황빛으로 빛나는 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거리의 악사들인가? 아직 크리스마스는 멀었는데도 포인세티아는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다.]
[앙증맞은 토끼 모양이 화단과 어울린다.]
[꽃수레 위의 측백나무의 푸른빛과 포인세티아 붉은 빛이 극적 대비를 이룬다.]
[빨간 나무 열매가 먹음직...]
[뿌연하늘에 매달려 있는 산사과 무리... 색깔을 드러내기에 폰카메라는 무리...]
[산수유 열매는 그래도 색감이 산다... 너무 탐스럽다.]
[이것이 바로 붉은 색의 원형일까?]
[화롯불처럼 붉게 타오르는 화단]
[가로등에 매달린 화분도 거리분위기에 한 몫 한다.]
오랫만에 과천에 있는 정부청사로 회의차 방문을 하였다. 주변의 단풍이 너무도 고왔다. 과천청사분들은 특별히 단풍구경을 가지 않아도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눈이 호강하실 것 같다.
회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정류장 근처의 화단이 가을빛으로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정말 잘 가꾸어 놓았네. 뒷쪽의 산사과나무와 산수유도 열매를 참 예쁘게 맺었다. 카메라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여 올린다.
[과천청사의 단풍든 모습]
[정류장 근처의 화단. 붉고 노랗고 주황빛으로 빛나는 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거리의 악사들인가? 아직 크리스마스는 멀었는데도 포인세티아는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다.]
[앙증맞은 토끼 모양이 화단과 어울린다.]
[꽃수레 위의 측백나무의 푸른빛과 포인세티아 붉은 빛이 극적 대비를 이룬다.]
[빨간 나무 열매가 먹음직...]
[뿌연하늘에 매달려 있는 산사과 무리... 색깔을 드러내기에 폰카메라는 무리...]
[산수유 열매는 그래도 색감이 산다... 너무 탐스럽다.]
[이것이 바로 붉은 색의 원형일까?]
[화롯불처럼 붉게 타오르는 화단]
[가로등에 매달린 화분도 거리분위기에 한 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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