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백수의 일상사

090907 당구를 잘 치는 방법 - 당구병법

by 무딘펜 2009. 9. 7.

제가 당구를 제법 치는 편입니다. 우리 부처의 당구동아리 회장이라니까요...

하여튼 제가 자주 가는 당구장의 문앞에 걸려 있는 당구병법이라는 글귀를 보고서 배꼽이 빠질만큼 웃었습니다.

 약간이라도 당구를 칠 줄 아시는 분은 제말에 아마 공감하실 듯...

 가을입니다.

여름의 땀방울을 딛고 깔끔한 결실을 거두시길...

 

 (용산 삼각지의 금강당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