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1 081029 아름다운 과천의 거리 오랫만에 과천에 있는 정부청사로 회의차 방문을 하였다. 주변의 단풍이 너무도 고왔다. 과천청사분들은 특별히 단풍구경을 가지 않아도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눈이 호강하실 것 같다. 회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정류장 근처의 화단이 가을빛으로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정말 잘 가꾸어 놓았네. 뒷쪽의 산사과나무와 산수유도 열매를 참 예쁘게 맺었다. 카메라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여 올린다. [과천청사의 단풍든 모습] [정류장 근처의 화단. 붉고 노랗고 주황빛으로 빛나는 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거리의 악사들인가? 아직 크리스마스는 멀었는데도 포인세티아는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다.] [앙증맞은 토끼 모양이 화단과 어울린다.] [꽃수레 위의 측백나무의.. 2008.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