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리1 081128 버리는 지혜 "비워야 채워진다." 오늘 사무실의 컴퓨터를 바꾸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듀얼하드로 내부망과 외부망을 껐다 켰다 하면서 쓰던 것을 본체 두개에 모니터를 하나 연결하여 수시로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 구형PC를 내부용으로 새로 들어온 PC를 인터넷용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는데, 문제는 그동안 인터넷에서 다운을 받거나 내가 정리한 사진을 비롯한 자료들을 백업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특히 그동안 모아둔 사진들이 엄청나게 많다. 그 중에는 내가 찍은 것도 있고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것들도 있고... 언젠가는 정리를 한번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고 그냥 쌓아둔 자료들... 계산해보니 용량이 제법 되어서 USB 하나에는 어림도 없다. 할 수 없이 전체적으로 한번 살펴보니 대부분 내 블로그에 올려두었거나 특별한 목적없이.. 200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