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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

[일상사] 카페와 블로그  친목카페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고, 정보카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다. 차라리 요즘은 약간 발품은 들지만 블로그를 찾아서 질높은 정보를 찾아헤메곤 한다.  나의 카페활동은 주로 친구나 동창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카페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에 집중되고 있다. 친목카페들은 주로 내가 관리를 하는 것들이 많은데, 문제는 회원들이 너무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 한달에 한번만 들어와도 감지덕지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힘이 빠지고 결국은 황무지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카페의 경우는 반대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다. 초기에는 소수정예들이 알찬 정보를 주고 받지만 사람이 몰릴수록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작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점점 어.. 2011. 8. 31.
081105 카페관리의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비책 경제에도 선순환이 있고 악순환이 있다. 요즘의 상황은 악순환의 고리에 휘말린 것이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 아니 아프다. 경기가 어려우니 소비가 줄고, 소비가 줄어드니 생산이 줄고, 생산이 줄어드니 소득이 줄고, 소득이 줄어드니 다시 소비가 줄고... 뭔가 뾰~~~족한 수가 없을까? 나도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바이긴 하지만 야당을 비롯한 여러사람들이 술안주로 자주 삼는 강만수 장관을 해임하고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경제가 좋아질까? 글쎄 장관 한 사람 바꾼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지 싶다. 하여튼 골치 아픈 경제는 누군가 열심히 해결해 주길 바라면서... 정작 나의 고민은 내가 관리하는 인터넷 상의 카페가 요즘들어 너무 한적하다는 점이다. 가끔 카페에 들어가면 귀신이 나올 것 같다. 한 두 사람 왔다갔다.. 200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