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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20

[블로그] 2016년 11월, 블로그 개편에 즈음하여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겠습니다. - 주인장 백" 한동안 새로운 글을 올리지도 못했고, 올려 놓은 글들도 오래동안 방치되어, 한 때는 하루에 1,000명 정도가 찾아오시던 방문객이 이제는 100명도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독서습관과 관련하여 이 기회에 큰 맘먹고 블로그를 다음과 같이 개편하였습니다. 1. 블로그 제목을 "참 괜찮은 블로그"로 변경하다. 제목부터 "참 괜찮은 블로그"로 바꾸고, 앞으로 내 자신이 느끼기에도 다른 방문자들이 생각하기에도 참 괜찮은 블로그로 만들기로 하였다. 2. 블로그의 주제를 "독서"로 정하다. 내 블로그는 처음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취지로 출발하였다가, 여행과 IT 관련 글들을 주로 .. 2016. 11. 27.
[블로그] 대문에 보이는 대표그림 변경하기 "파일보관함의 그림 옆에 있는 '대표' 체크"그림이나 사진이 여러 개 포함된 글을 올리는 경우, 맨 처음에 올린 사진이 대문에 뜨는데 이것이 나의 맘에 들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가장 맘에 드는 사진으로 교체하는 방법! 간단합니다. ① 먼저 수정모드로 들어갑니다. ② 오른쪽에 보면 파일 보관함이 보입니다. 해당 사진파일을 클릭하면 사진이 보이면서 그 오른쪽 아래에 '대표'라는 박스가 나타납니다. ③ 그 박스 앞에 있는 체크표시를 눌러주면 완료!흠... 손예진 예쁘군요. //끝. 2013. 2. 1.
[블로그] 오랫만에 블로그를 손질하며... [내 사무실 책상 위가 화려해졌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여러가지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감사!]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를 둘러보며 필요한 곳을 보수했다. 그동안 거의 27만명이 다녀 가셨구나. 우연히 들렀다가, 또는 예전에 들른 기억이 있어서 이 곳을 찾아오신 분들이 거의 방치되어 이상한 댓글만 무성한 블로그를 보고 주인장의 게으름을 얼마나 욕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얼굴이 화끈거린다. 1. 일단은 댓글과 방명록에 있는 정체 모를 글들은 모두 삭제하고 차단을 해버렸다. 블로그 초기에는 이런 글들이 없었는데 근래 들어 외국 이름을 가진 자들이 들어와서 번역도 제대로 안된 이상한 말들을 쓰레기처럼 쏟아부어놓고는 사라진다. 일단 모조리 정리했다. 2. 두번째는 스킨을 바꾸어보려 했으나 역시 그동안 쓰던 것이.. 2013. 1. 27.
[일상사] 카페와 블로그  친목카페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고, 정보카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다. 차라리 요즘은 약간 발품은 들지만 블로그를 찾아서 질높은 정보를 찾아헤메곤 한다.  나의 카페활동은 주로 친구나 동창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카페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에 집중되고 있다. 친목카페들은 주로 내가 관리를 하는 것들이 많은데, 문제는 회원들이 너무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 한달에 한번만 들어와도 감지덕지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힘이 빠지고 결국은 황무지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카페의 경우는 반대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다. 초기에는 소수정예들이 알찬 정보를 주고 받지만 사람이 몰릴수록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작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점점 어.. 2011. 8. 31.
[블로그] 새로이 시작하겠습니다. 거의 1년이 다되도록 저의 블로그는 개점휴업상태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 게으름 때문이었지만 다른 한 가지 이유는 스마트폰 때문이었답니다. 작년 2월에 모토로이를 구입한 이래로 거의 1년 가까이 스마트폰에 푹 빠져서 살았습니다. 혼자 메뉴얼을 보면서 공부하기도 하고 카페에 가입해서 배우고 또 얄팍한 지식이나마 다른 분들께 가르쳐 드리기도 하면서... 사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블로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을 통하여 블로깅을 하고 싶었던 제 생각을 티스토리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앱을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를 위한 앱은 신경을 안 써 주길래 저도 티스토리를 버릴 생각을 하고 다른 블로그를 개설하고 일시 이사준비까지 했었지요. 그러나 결국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과.. 2011. 7. 11.
[블로그]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고민 지금 나의 블로그는 정확한 방향을 갖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든다. 지금까지 쓴 글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앞으로 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꾸려 갈 것인가? 1. 지금까지의 내 블로그는 처음에는 나의 어린시절을 중심으로 써볼 생각이었으나, 거기에 외국생활과 여행의 기록을 버리기 아까워 끼워 넣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국내여행, 맛집까지 들어갔다. 가족들의 사진과 기록을 집어넣고 내 취미생활을 한 항목으로 잡고, 그리고... 그러나 요즘 쓰는 글들은 대체로 내 일상사에 대한 것과 각종 이슈에 대한 것이 중심이 이루고 있다. 한마디로 블로그 정체성의 혼란이다. 일단 앞으로는 조금 더 범위를 좁히고 글을 써야겠다. 2. 블로그글 정리 및 포스팅 방향 첫째로, 내 어린시절 얘기를 쓰자.. 200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