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1 [독후감] 대통령을 위한 수학 정치와 수학이 교차하며 그려내는 민주주의의 역사는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자신이 행사한 한 표의 가치를 상기시켜 준다. 유권자들이 투표의 가치와 맹점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될 때, 비로소 선거의 역설은 '민주주의다운' 방법으로 해결되기 시작할 것이다. 대선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지난 대선에서는 정말 여러가지 사건들도 많았고 말도 많았지만 이제 곧 새정부가 들어서서 국정을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이 즈음에 지난 선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의미에서 선거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써낸 이라는 책을 한번 일독해 보고 싶다. 아래는 에서 퍼온 이 책에 대한 서평이다. "민주주의 국가를 가장 비민주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선거다!"수학자들이 정치 제도를 완성하기 위해 팔을.. 2013.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