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쓰기에 도움을 받기 위해 아래의 책들을 자세히 읽어보고 있다.
1)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2)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3)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 은유의 책 <쓰기의 말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4) <글을 쓰고 싶다면> 브렌다 유랜드
5)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김형수
2.
지금까지 이 책들에서 한결같이 내게 말해 주는 것은 책을 읽는다고 글쓰기가 느는 것은 아니고, 꾸준히 써야 한다는 충고이다. 한 마디로 '엉덩이로 글을 써라.' 뭔가를 시도할 때 준비작업에 손이 많이 가는 나의 성격상 그들의 고언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우니 책을 읽으며 글을 써야겠다.
일단 두번째인 유시민의 책을 독서대에 올렸다. 예전에 한전 읽어본 적이 있는데 '논리적'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명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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