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부역 - 공동노력봉사(마을길을 닦는 등 공동일을 할 때 집집마다 장정들을 동원해서 부역을 시켰다. 사실 6.25때 인민군의 일을 도왔다는 부역때문에 고생한 사람들도 많았다)
311. 옥도정끼 - 沃度丁幾, 요오드팅크(가끔은 비슷하게 붉은 색인 머큐로크롬도 그냥 이렇게 불렀음)
312. 다물랭이 - 무슨 주몽과 관련된 건가???
313. 농군화 - 발목까지 오는 일할 때 신는 신발
314. 뺀또 - 도시락
315. 뺑끼 - 페인트
316. 도가 - 양조장
317. 블로꾸 - 블럭, 시멘트벽돌
318. 체경 - 전신거울
319. 장게 - 장가
320. 똥깐 - 변소(흐흐...이말은 안 쓸려 했는디...)
321. 뱃성게 - 뱃삯
322. 도란스 - 변압기
323. 깨망아지 - 참깨벌레
324. 구디 - 구덩이
325. 구루마 - 수레
326. 껄떡이 - 딸꾹질
327. 꼬시다 - 유혹하다
328. 꼴 - 풀, 가축의 사료
329. 삼통 - 무슨 뜻???
330. 널찌다 - 떨어뜨리다
331. 대낄이다 - 최고다. 정말 좋다.
332. 덧정없다 - 진절머리 나서 다시 보기 싫다
333. 디게, 되게 - 아주
334. 따까리 - 뚜껑
335. 마디다 - 소모가 적다
336. 밥보재 - 밥보자기
337. 바채다 - 받히다
338. 빨뿌리 - 담뱃대, 곰방대
339. 빼딱구두 - 하이힐
340. 뿔따구 - 화
341. 삐대다 - 밟다
342. 사진각구 - 사진틀, 액자
343. 쌔벼오다 - 훔쳐오다
344. 쌨다 - 흔하다. 널려있다.
345. 소깝 - 솔잎이 달린 솔가지
346. 얍삽하다 - 얌체스럽고 잔꾀를 부린다
347. 얌통머리 - 얌체
348. 먹머구리 - 참개구리
349. 자꾸 - 지퍼
350. 토끼다 - 도망가다
351. 파~다 - 안좋다. 형편없다
352. 고뿌 - 컵, 잔
353. 꼰다리, 꼬다리 - 송이
354. 홀채다 - 얽어매다
355. 후둘리다 - 힘에 부치다. 피곤하다
356. 간스매 - 통조림
357. 후꾸 - 명치
358. 쓰봉 - 바지
359. 애창 - 갓난아기 무덤
360. 삐리하다 - 멍청하다
361. 짱깨이뽀 - 가위바위보
362. 가다마이 - 신사복
363. 우와기 - 사의
364. 이빠이 - 가득
'✒️ 긴 생각 짧은 글 > 3. 나의 살던 고향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릴 적 기억 - 2. 재미있는 놀거리들 (0) | 2008.09.04 |
---|---|
어릴 적 기억 - 1. 재미있는 놀거리들 (0) | 2008.09.04 |
나의 살던 고향은 - 3. 전설따라 삼천리 (0) | 2008.09.04 |
나의 살던 고향은 - 2. 하늘에서 내려다 본 내 고향 모습 (0) | 2008.09.04 |
나의 살던 고향은 - 1. 소백산 기슭을 산골마을 (0) | 2008.09.04 |
정겨운 고향 사투리(3) - 충북 단양군 영춘면 (0) | 2008.09.04 |
정겨운 고향 사투리(2) - 충북 단양군 영춘면 (4) | 2008.09.04 |
정겨운 고향 사투리(1) - 충북 단양군 영춘면 (2) | 2008.09.04 |
국민학교 - 13. 졸업식과 그 외의 행사들 (0) | 2008.09.03 |
국민학교 - 12. 채변봉투 (0) | 2008.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