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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생각 짧은 글/3. 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살던 고향은 - 4. 고향의 개천과 강에서 자주 보던 물고기들

by 무딘펜 bluntpen 2008. 9. 4.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우연히 민물고기 사진을 모아놓은 곳이 있어서 내가 아는 놈들만 골라서 게시한다.

순서대로

1. 빠가사리(동자개)

2. 가물치 - 강에서 사는 천하장사

3. 기름종개 - 지름종이라고 불렀지.

4. 뱀장어 - 징그럽게 생겼지만 몸에는 좋단다.

5. 메기 - 누구 별명이었더라.

6. 모래무지 - 강가에 특히 많았지.

7. 누치 - 강낚시로 많이 잡히는 물고기

8. 쉬리 - 영화로 너무나 잘 알려진, 우리는 쎄리라고 불렀지만...

9. 송사리 - 이 것 모르면 간첩

10. 쏘가리 - 이성열

11. 어름치 - 이것도 예전에는 무척 흔했는데...

12. 동사리 - 이놈이 꾸구리여

13. 퉁가리 - 퉁바우라고도 했지

14. 꺽지 - 유명한 물고기지. 회쳐먹으면 무척 맛있는데...

15. 미꾸라지 - 설명 불필요

16. 미꾸리 - 미꾸라지와 비슷하지만 미꾸라지가 흙탕물 속에 사는 걸 좋아하는 반면 이놈은 맑은 물에 살지

17. 버들치 - 역시나 흔한 물고기

18. 치리 - 우리가 끄리 또는 게리라고 불렀던 녀석 맞지?

19. 피라미 - 설명 불필요.

20. 잉어 - 용진강의 잉어는 알이 참 굵었지.

21. 붕어 - 매운탕감!

22. 참마자, 23. 돌마자 - 이름도 참 특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