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좋고 이해하기 쉬운 글씨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1. 요약을 붙인다. 2. 메시지가 포함된 제목
3. 짧게 끊어서 글을 쓴다. 4. 중요한 단어와 문장을 눈에 띄게
5. 그림과 사진을 잘 활용하자.
5. 그림과 사진을 잘 활용하자.
글은 내용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단 보기좋고 이해하기 쉬워야 눈길을 끌고 결국 내용에 대해서도 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형식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1. 첫머리에 글 내용에 대한 요약을 붙인다.
먼저 글 전체에 대한 요약이나 배경설명이 앞쪽에 간단하게 언급이 되는 것이 좋겠다. 그것을 읽어보고나서 독자들이 더 이상을 읽을 것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 글제목을 잘 달아야 하겠다.
있는 그대로의 딱딱한 제목보다는 마치 신문기사의 제목을 뽑듯이 메시지가 담겨있는 제목을 붙여야 한다. 예를 들어, 하이델베르크의 고성을 다녀온 여행기를 쓴다면 '하이델베르크 고성을 다녀와서'라는 제목은 너무 무미건조하다. '과거의 흔적을 보듬고 우뚝 서있는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이라는 제목은 어떨까?
3. 긴글에는 소제목을 달자
세번째는 긴 글에 대해서는 적당하게 끊어서 거기에 맞는 제목을 붙여주어야 하겠다. 제목없이 화면을 넘어가는 글은 쓰지 말자.
4. 글자색 변화, 밑줄 등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자
글자색이나 밑줄등을 적당하게 활용하여 글에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 겉보기에 밋밋해 보이는 글은 나도 읽기 싫다. 강조된 부분만 쓱 눈으로 훑어도 대강 무슨 내용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5. 한 개 글에 하나 이상 그림이자 사진을 넣자.
글과 관련된 것일수록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찾아온 사람들이 시원하고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차원에서라도 그림을 넣자.
[얀 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지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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