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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역사2

[블로그] 2016년 11월, 블로그 개편에 즈음하여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겠습니다. - 주인장 백" 한동안 새로운 글을 올리지도 못했고, 올려 놓은 글들도 오래동안 방치되어, 한 때는 하루에 1,000명 정도가 찾아오시던 방문객이 이제는 100명도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독서습관과 관련하여 이 기회에 큰 맘먹고 블로그를 다음과 같이 개편하였습니다. 1. 블로그 제목을 "참 괜찮은 블로그"로 변경하다. 제목부터 "참 괜찮은 블로그"로 바꾸고, 앞으로 내 자신이 느끼기에도 다른 방문자들이 생각하기에도 참 괜찮은 블로그로 만들기로 하였다. 2. 블로그의 주제를 "독서"로 정하다. 내 블로그는 처음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취지로 출발하였다가, 여행과 IT 관련 글들을 주로 .. 2016. 11. 27.
[블로그]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고민 지금 나의 블로그는 정확한 방향을 갖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든다. 지금까지 쓴 글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앞으로 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꾸려 갈 것인가? 1. 지금까지의 내 블로그는 처음에는 나의 어린시절을 중심으로 써볼 생각이었으나, 거기에 외국생활과 여행의 기록을 버리기 아까워 끼워 넣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국내여행, 맛집까지 들어갔다. 가족들의 사진과 기록을 집어넣고 내 취미생활을 한 항목으로 잡고, 그리고... 그러나 요즘 쓰는 글들은 대체로 내 일상사에 대한 것과 각종 이슈에 대한 것이 중심이 이루고 있다. 한마디로 블로그 정체성의 혼란이다. 일단 앞으로는 조금 더 범위를 좁히고 글을 써야겠다. 2. 블로그글 정리 및 포스팅 방향 첫째로, 내 어린시절 얘기를 쓰자.. 200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