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4

[펌] 꿈, 현실 그리고 유우머(배명복 논설위원) 2008년 중앙일보이 배명복 논설위원이 쓴 "꿈, 현실 그리고 유머"라는 논설입니다. 오래된 내용이지만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또 한 해가 저뭅니다. 사흘 후면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06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황금돼지의 해'라는 정해(丁亥)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묵은 한 해를 정리할 시간입니다. 돌이켜 보니 어떻습니까. 그만하면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실망스럽습니까. 뿌듯한 마음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분들보다는 아무래도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대단한 목표를 세웠던 건 아닙니다. 욕심이 크면 후회도 크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금연, 헬스클럽 다니기, 절주(節酒), 딸아이와 매일 10분씩 마주 보고 대화하기, 부부싸움에서 져주기, 혼자 .. 2016. 12. 30.
[유머] 남자가 늙어서 꼭 필요한 것 5가지 [여자가 늙어서 필요한것 5가지]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남자가 늙어서 꼭!!필요한것 5가지] 1. 부인 2. 아내 3. 집사람 4. 와이프 5. 애들엄마 아파트 19층에서 가족이 다 뛰어 내렸다. 근데 운 좋게도 전부 다 말짱하게 살았다어찌된 일일까? ...고등학생인 아들은 비행청소년,대학생인 딸은 날라리아버지는 기러기 아빠,엄마는.....새엄마 였다~~~ ㅎㅎㅋㅋ ㅇ 30대 교수는 어려운 것을 가르치고, ㅇ 40대 교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ㅇ 50대 교수는 아는 것을 가르치고, ㅇ 60대는 기억나는 것을 가르친다. 훈련병들이 단체로 누워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 기합을 받고 있었습니다. 모두 땀을 뻘뻘흘리며 발을 구르고 있는데 한 훈련병이 쉬엄쉬엄 발을 구르는 것을 본.. 2016. 12. 11.
090907 당구를 잘 치는 방법 - 당구병법 제가 당구를 제법 치는 편입니다. 우리 부처의 당구동아리 회장이라니까요... 하여튼 제가 자주 가는 당구장의 문앞에 걸려 있는 당구병법이라는 글귀를 보고서 배꼽이 빠질만큼 웃었습니다. 약간이라도 당구를 칠 줄 아시는 분은 제말에 아마 공감하실 듯... 가을입니다. 여름의 땀방울을 딛고 깔끔한 결실을 거두시길... (용산 삼각지의 금강당구장에서...)  2009. 9. 7.
[유머] 친구를 놀려먹는 32가지 방법(펌) [1탄] 나 :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을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친구 : (막 이닦는 척한다)이렇게 하면 되지. 나 : 그러면 장님이 슈퍼에 가서 지팡이를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친구 : (지팡이를 짚는 척 한다)이렇게 하면 되지. 나 : 하하하! 또라이야, 장님은 말할수 있어. 친구 : 허억 [2탄] 나 : 이번에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 저~기 저~기 산넘고 산넘고 산넘어서 사과나무가 한 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 개 열려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나 : 답을 알려줘도 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 때 답이 2개라고 말해 줬잖어. 친구 : 28 [3탄] 나 : 경찰차는 폴리스카! 소방차는 파이어카! 그럼 병원차는? 친구 : 하스피럴 카! (대.. 200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