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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수의 일상사

입춘첩... 올해는 길하고 경사스러운 해가 되길

by 무딘펜 2013. 2. 4.

회사에서 서예반 선생님들을 모시고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하고 있다. 세분의 여성 분들이 오셔서 내 방에서 차를 한 잔 하고 행사장소로 내려갔더니 점심식사를 위해 줄을 서 있던 직원들이 너도 나도 관심을 보여서 제법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 분들 중에서 가장 연세가 많으신 '은초'라는 분에게서 받은 입춘첩이다.


올해는 운수대통하고 건강과 경사가 겹친 한해가 되길 빌며 사무실 앞에 걸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