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역에서 국방부 방면으로 골목길을 지나면 국수집을 비롯한 식당들이 모여있다. 인터넷에서 삼각지 맛집을 찾으면 옛집이라는 국수집(국수도 맛있고 주인 아주머니의 푸근한 인상과 마음씨도 넉넉한 정말 괜찮은 집)이 나올 것이다. 바로 그 골목이다.
그 중에 신림동 곱창순대집 바로 옆에 보면 아직도 공중화장실이 있다. 좀 지저분 하긴 해도 필요할 때는 정말 요긴...
혹시라도 그곳에 가서 급하면 꼭 찾아보세요.
[화장실 입구]
[화장실 문은 깨져서 청테이프로 짓발라 놓았다.] 색깔도 참 야하지...]
[소변기]
[무슨 용도일까? 혹시 물이 안 내려질 경우...???]
[입구에는 가스통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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