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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터넷과 블로그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 활용의 소소한 팁들

by 무딘펜 2016. 12. 2.
   고수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초보인 저로서는 한 가지씩 배우는 것이 기쁨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몇 가지 팁들을 정리해봅니다. 이 게시물은 수시로 업데이트되므로 최신글이 앞에 오도록 편집되어 있습니다.

26. 작성한 날짜를 반드시 넣자.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다 보니,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작성한 정보도 내일이면 바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언제 쓴 글인지 확실하게 표기하는 것이 나를 위해서나 방문자를 위해서 중요하다.

25. 폰에서 작성시 주의할 점

  웹에서 기본설정을 <비공개>로 설정했다 할지라도, 모바일에서는 자동으로 <공개> 설정이 됩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24. 글쓰기 화면의 폭을 출력화면의 크기와 맞추기

  작성된 글이 화면에 보이는 모양과, 글쓰기할 때 화면에 보이는 모양이 같게 하는 것이 편집상 좋습니다. <관리 - 글관리 - 글설정 - 글쓰기 환경>에서 가로폭을 적절하게 조정하면 됩니다.
(모바일에 출력되는 화면크기를 고려하여 좁게 작성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실제 작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3. 글 작성시 모바일 환경을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70~80% 이상의 방문자가 모바일을 통하여 유입됩니다. 그러므로 글을 쓸 때 항상 내 글이 폰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특히 글을 발행 후 폰에서 확인해보고 깨지거나 모양이 좋지 않으면 수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2. 개별글 주소를 함부로 바꾸면 안됩니다.

  관리화면에서 <환경설정 - 기본정보 - 주소설정 - 개별글 주소>에서 내 글들의 주소를 숫자로 할 것인지, 글 제목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한번 결정된 것을 함부로 바꾸게 되면 링크들이 엉키게 됩니다. 일관성을 유지하시길...

21. 내 글의 아래에 "공감"버튼이 나타나게 하기

  글 작성시 기본설정을 발행으로 하고, 발행되는 글의 주제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20. 문단 전체를 블럭지정할 때

  티스토리만의 팁은 아니고, 화면에서 마우스를 두번 클릭하면, 해당 단어만, 세번 클릭하면 문단 전체가 선택됩니다.

19. 블로그 대문의 사이드바 정리하기

  관리페이지의 <꾸미기-사이드바>에서 더하거나 뺄 수 있습니다. 순서도 맘에 들게 나름대로 정하면 됩니다.

18. 블로그 대문에 보이는 요약을 멋지게 다듬는 법

  작성한 글을 대표할 수 있는 "요약"은 기본으로 두면 글의 앞부분부터 허용하는 글자수 만큼을 단순하게 보여줍니다. 티에디션 메뉴의 <디자인 - 상세>를 누르면 요약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내 글의 내용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편집하면 됩니다.

17. 블로그 대문의 크기와 위치는 티에디션으로

  블로그를 열면 각종 글의 목록이 보이는데 그 폭이나 위치를 조정하는 것은 '티에디션'을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티에디션을 작동시키면 오른쪽 위편에 "너비 보정"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너비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16. 글상자에 이미 써놓은 글을 깔끔하게 넣는 법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배경까지 복사되어 모양이 안 예쁩니다. 이미 써놓은 글을 블럭 선택한 후 글상자를 지정하면 깔끔합니다.
복사해서 붙여넣은 경우의 예시

15. 글을 다듬을 때 '메모장'의 유용한 활용법

  이미 작성해 놓은 글들에는 '양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단순히 복사-붙이기를 했을 경우 화면에서 글을 깨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Windows' 기본프로그램인 '메모장'에 붙여넣기 했다가 다시 복사해 오면 모든 양식이 사라져서 편집이 편합니다.

14. 그림을 넣을 때는 '엔터'친 다음 자리에

  스마트폰에서 보면 그림이 좌나 우가 아니라 중앙에 자동으로 정렬됩니다. 그러므로 문단 중간에 그림을 넣으면 폰에서는 글이 중간에 잘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13. 복잡한 표작성은 아래아 한글에서
 

   티스토리에서 복잡한 표를 작성하려면 무척 힘이 듭니다. 이럴 때 아래아 한글로 가서 표를 작성한 다음에 복사해서 가지고 온 다음에 붙여넣기를 하면 무척 편합니다.

   표 넓이는 A4용지의 좌우측 여백을 각각 20Cm씩 주었을 때 블로그에 딱 들어맞는군요.

12. 사진에 대한 설명은 자막으로

   사진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자막을 붙일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거기에 내용을 적어 넣으면 글쓰기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블로그에 띄우면 나타납니다. 다만 링크의 경우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11. 친절한 글쓰기
 
1. 요약을 붙인다.                         
 2. 메시지가 포함된 제목
 3. 짧게 끊어서 글을 쓴다.   
 4. 중요한 단어와 문장을 눈에 띄게
 5. 그림과 사진을 잘 활용하자.

10. 어려운 용어는 백과사전 등에 연결시켜 주는 센스!

    특히 스마트폰 관련해서는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을 구글링 후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사이트로 링크를 시켜준다면 좀 더 쉽게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9. 포스팅 숫자를 제한하고 수시로 업데이트 해야

    글이 많다고 해서 좋은 블로그는 아니다. 잡다한 글들이 실려있는 블로그는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혼란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 나는 작성 중인 글은 글에 $$$를 붙여서 분류해 둔다.

    내 공개글을 1,000개 이내로 한정할 생각이다. 그리고 예전에 쓴 글들도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거나, 새로운 글들은 예전글과 연관시켜서 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또 어떤 글들은 시리즈로 엮어보면 읽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8. 다른 사이트의 링크를 깔끔하게 처리하자. 

   링크할 사이트의 URL을 복사해 온 후  1) 먼저 링크시킬 내용을 대표하는 '제목'을 타이핑 한 후 2) 이것을 블록설정하고, 3) 메뉴아이콘 중에서 URL을 누르거나 단축키(Ctrl+K)를 눌러서 복사된 주소를 넣어줍니다. 

7. 글씨크기를 키우면 줄간격도 늘리자

   요즘 눈이 안좋아져서 글씨크기가 9pt에서 12pt로 변경하여 글을 쓰고 있는데, 줄간 간격은 그대로 두다보니 뭔가 빡빡한 느낌이 듭니다. 이럴 경우 줄간격을 150%로 조정을 하니 한결 보기 편합니다.

6. 글을 새로 업데이트 한 후 간단히 새로 등록하자.

   글쓰기 화면 오른쪽의 <기본설정 - 공개>를 누르면 등록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현재"를 누르면 새로운 날짜로 등록이 됩니다. '예약'을 누르면 앞으로의 정해진 시간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5. 블로그 글쓰기할 때 화면이 좁으면

   이럴 때는 F11키를 눌러줍니다. 윗부분에 있는 메뉴판이 사라져서 화면이 널찍해집니다.

4. 수시 업데이트 되는 글은 최신글이 앞으로 오도록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처럼 수시로 업데이트 시킬 필요가 있는 글은 가능하다면 최신글이 앞에 오도록 하는 것이 편합니다.

   왜냐하면 이 글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다음에 다시 찾아왔을 때 이미 읽은 글들은 다시 읽는 고통(?)을 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 보면 글을 작성하기도 용이합니다. 작성할 때 마다 맨 뒤로 가서 작성하는 건 시간낭비 아닐까요?

3. 이전 글 넣기(2011. 7. 22)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내가 쓴 게시물 중에서 관련된 글을 링크로 연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해당 글로 가서 주소창을 복사해도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 깔끔한 방식은 '이전 글 넣기'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공개 글 중에서  직접 찾거나 검색을 통하여 찾아서 삽입하면 됩니다.

2. '인터파크도서'의 책정보를 삽입하는 방법

   이 글은 위에서 말씀드린 '이전 글 넣기'를 활용하여 다른 게시물을 링크합니다.  [블로그] '인터파크 도서정보' 플러그인 설정방법

1. 글상자를 활용하여 제목을 눈에 띄게 하자.

   어떤 글은 제목과 글이 비슷한 크기나 색깔을 사용하여 내용을 파악하기도 어렵고,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 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글상자 중에서 한가지를 정하여 제목을 넣은 용도로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